Content related to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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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1-10 

새뮤얼 존슨이란 사람이 우리는 가르침 받는 것보다 더 자주 상기시킴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Lectionary를 정한 이들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시편 25편을 몇 달 전에도 배정하고 이번 주에 다시 정한 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때 제가 쓴 글 (대부분이 이 설교 주석의 내용입니다만)은 사순절 첫 주일을 맞아 약간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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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2:5-12

오늘 Lectionary 가 왜 이 짧은 시편을 5절에서 시작하고 있는지는 수수께끼와도 같습니다.  우선, 1절이 이 짧은 시의 주제어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둘째, 시편 기자가 왜 하나님 안에서만 안식을 찾아야 하는지, 즉 시편 기자가 적들로부터 공격과 조롱을 받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맥을 보지 않는다면 “하나님 안에서 안식”이라는 소재는 그 의미를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 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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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1-9

사무엘 존슨은 교육받기 보다는 상기시키는 것이 우리에게  더 필요하다는 취지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그가 말하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를 직감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엌에서 야채를 썰고 다질 때에 칼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기본 수칙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너무 바빠서 도마를 깨끗이 치우지 않는 바람에 칼을 사용하다가 삐끗해서 손가락을 다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을 나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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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6:1-8

Pennyroyal Caxton Bible의 1999년 판에서 삽화가 Barry Moser는 다윗의 두 초상화를 스케치했습니다. 첫 번째는 젊은 다윗, “골리앗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는” 다윗에 관한 것입니다. 그는 젊고 뻔뻔합니다. 눈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앞두고 있으며 그것이 좋은 삶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에게는 Dirty Harry의 “계속해, 내 하루를 만들어줘”라는 표정이 약간 있습니다. 그는 골리앗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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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8 

비록 8절에 불과하지만 시편 138편은 꽤 대단한 위업을 달성합니다: 히브리 시편 전체의 주요 주제들 대부분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몇 안되는 구절에서 언급되는 기도들과 주제들의 종류를 목록으로 만들어 봅시다: – 끊임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겠다는 서원 – 특히 하나님의 인자하심, 그분의 신실하신 사랑, 그분의 은혜를 찬양하겠다는 서원 – 도움을 청하는 부르짖음에 응답하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 – 모든 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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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6:11-17

성경 전체가 아니더라도 시편에서는 자주 보게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심으로 찬양을 받으시는 것 입니다. 시편 86편에서도 15절에 뚜렷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시편에서는 그것이 부분적으로만 찬양과 행복의 원천입니다. 전체적으로 왠지 요나서와 같은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물론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에게 회개를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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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8-20

*본 설교주석은 2020년 5월 17일에 공개되었던 것입니다. 이번 COVID-19 기간은 우리에게 어떤 것입니까? 탄식의 원천입니까? 시험의 시기인가요? 10년 후, 우리가 이때를 되돌아 보면 어떨 것 같습니까? 우리 인생에서 그저 끝났다는 사실이 뛸듯이 기쁜 그런 최악의 시간들 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 시기를 지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을 뿐아니라 믿음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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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완전히 사실은 아니지만 때때로 시편 23편이 2주마다 Lectionary에 나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사실 이 시편은 불과 몇 주 전 사순절 동안 3월 22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시편 23편은 Lectionary의 A, B, C 연도에 적어도 한 번, 일반적으로 두 번 나타납니다. 그래서 150편의 시편 중 가장 유명한 이 시편에 대해 6주 전에 나눴던 내용보다 더 새로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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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1

Lent 2A

내가 어렸을 때 시편 121편을 교회에서 읽거나 가끔 식탁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여러 버전의 성경은 그 첫 줄을 “내가 나의 도움이 오는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라고 번역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읽으면 우리의 도움이 언덕에서 오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대부분의 성경 번역은 다음과 같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니 나의 도움이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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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1:1-10

저는 최근에 다른 시편 설교 주석을 통해 시편의 시와 잠언이나 전도서와 같은 지혜문학은 성경의 문학 장르에 있어서는 서로 구별되지만 시편과 잠언 사이에는 교차점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편 111편 마지막 절은 잠언 전체의 대표 구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잠언 1장을 읽을 때 그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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