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1-11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바울은 부활에 대한 몇 가지 신학적 오해를 바로 잡으려 합니다. 그는 부활에 대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혼란이 그가 이미 언급한 여러 문제들 중 하나에 불과한 정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부활에 대한 명확성의 부족은 그의 일차 독자들을 괴롭히는 혼란, 곧 성 문제나 우상에게 바치는 음식 문제나 소송의 문제와는 다른 것입니다. 오히려, 바울은 부활을 복음의 핵심으로 주장합니다….
고린도전서 1:18-25
Scott Hoezee는 내가 이 글을 쓰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던 이 본문에 대한 그의 탁월한 설교 주석에서 일부 복음 선포자들이 그런 것처럼 교회 안에서 그리고 기독교인 주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위험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럴 때 기독교가 우리에게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번 주일 서신서 공과에서…
고린도전서 8:1-13
지난 주일 서신서 공과에서, “아내가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살라”고 하신 말씀이 선포하기에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번 주일 공과가 다루는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음식을 먹는 문제는 당혹스럽습니다. 사실, 바울은 이 주석서를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끄는 교회보다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교회에 더 많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도 시대의 사람들은 우상 신전에 바쳐진 고기를 먹지…
고린도전서 6장 12-20
그리스도인들은 때때로 사람의 영혼만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에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더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때로 우리 몸에 대해 비성경적인 관념을 갖게 됩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입양된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얻을 필요가 없도록 은혜롭게 해방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남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의…
고린도전서 15장 19-26절
일부 성경 말씀은 도둑질, 먹기, 심지어 동물 돌보기와 같은 다소 평범한 일을 다룹니다. 그러나 다른 말씀은 훨씬 더 큰 문제에 대한 독자의 눈을 열어줍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 초반부에서 일상적인 염려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지만 더 큰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끝맺습니다. (The Lectionary Commentary: Acts and Epistles(Eerdmans, 2001)에서 이 구절에 대한 훌륭한…
고린도전서 15:1-11
오늘 본문이 왜 Lectionary에 따른 주현절 여섯 번째 주일 설교 본문으로 선택되었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본문이 예수님의 평지 설교(누가복음 6:17~26; 아울러 시편 1편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처럼 ‘축복과 저주’ 형태를 띠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이 본문 안에는 심히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찾아내고 이해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영광이라면 모를까, 예수님의 영광에 대한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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