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그리스도인 디아스포라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를 마무리하며,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신앙을 위한 고난”을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이때 그는 그리스도인이 겪는 고난에 종말론적 의미를 부여하는 동시에, 그 고난을 견뎌내는 이들을 향한 약속을 건넵니다. 이번 주일 서신서 본문에는 여러 윤리적 권고가 담겨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13 말씀에서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koinoneite)” 것으로 “즐거워하라(chairete)”고 권합니다.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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