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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14-17 (25-27)

Lectionary는 이 본문을 성령강림주일에 배정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이 본문 속에서 성령께 집중하도록 돕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우리가 성령의 선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오순절에 또 하나의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데, 그것은 “참된 친구“(데일 브루너의 번역), “신뢰케 하시는 분“(마틴 루터의 번역), 또는 “또 다른 보혜사“(헬라원어Paraclete 의 번역) 즉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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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7장 20-26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시기 전에 이 기도를 하셨지만, 부활절 시즌을 맞아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초대하시는 부활의 새 삶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계속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그리스도의 기도가 지난 3년 동안 그와 함께 있었던 제자들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그의 백성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번 부활절 시즌에 이 기도의 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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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22-30

이 본문은 예수님의 “나는 선한 목자라“라는 말씀과 밀접하게 이어집니다. 사람들은 이미 예수님과 그분이 자신을 묘사하는 방식에 대해 의심하며, 그가 귀신이 들렸거나 정신이 나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단순히 미쳤거나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20절). 일부 학자들은 “때는 겨울이라“는 언급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직면한 영적 분위기, 즉 차가운 반응과 연결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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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35, 41-51

이번 공과는 5천명 이상을 먹인 기적을 담고 있는 요한복음 6장과 함께 시작을 했고, 그 뒤에 예수님은 세상의 떡으로서 세상과의 관계에 대해 나누기 시작하셨습니다. 생명의 떡으로서 예수님은 자신에게 오는 모든 이들에게 영적으로 양식을 주겠다고 말씀하시며, 영접과 믿음만 있으면 끝없는 식탁에 앉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본문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예수님께 던진 일련의 질문을 바탕으로 한 요한복음 6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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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1-18

예술에 친숙한 사람들은 아마도 많은 중세 화가들이 유럽, 특히 독일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재미있는 습관을 기억할 것입니다. 루카스 크라나흐와 같은 예술가들은 성경 속 장면들을 많이 그렸는데, 중세 시대의 옷을 성경 인물들에게 입히는 기발한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베들레헴 마굿간 장면이나 그리스도가 어린 아이를 축복하는 장면에서 1세기 중동 사람들이 실제로 입었던 옷이 아닌 중세 유럽의 복장으로 입혀진 인물들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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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4:23-29

그날 밤 예수님께서 거듭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그러나 이 말씀을 하시는 상황은 그렇게 하기 너무도 힘든 상황처럼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평안에 대해서 거듭 말씀하시지만 예수님과 그 분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이제 곧 지옥과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는 그 시각 가룟 유다는 이미 최후의 만찬 식탁을 이미 떠났습니다. 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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