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
2005년 부터 칼빈 신학교 부속 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 은 바쁜 설교자들이 신선하고 역동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은 하나님 말씀에 헌신된 목회자들의 독창성을 불러 일으키고 힘과 미를 갖춘 역동적인 설교를 만들기 위한 영감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시려면 웹사이트 cepreaching.org 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기 뉴스레터와 교회 절기 달력과 관련된 자료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설교 주석
요한복음 20:1–18 주석
아마 여러분도 설교 전에 저와 비슷한 기도를 들어 보았거나 직접 인도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주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고,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주시고 우리의 손발에 힘을 주옵소서.” 이러한 간구는 성경 전반에 나타나며, 성령의 임재와 조명을 구하는 매우 의미 있는 기도가 됩니다….
시편 31:9-16 주석
시편 31편 11절은 “내가 내 이웃에게서 심히 당하니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나이다”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기분을 느낄 때가 있겠지만, 대개는 편집증적인 생각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를 피하는 것 같다는 건 그냥 내 착각일 거야.” “요즘 아무도 나에게 인사하지 않는다는 건 다 내 머릿속 생각일 뿐이야.” 하지만 이 시편 기자에게는 상황이…
시편 130:1-8 주석
이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분류되지만, 시의 내용은 오히려 내려가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예전 성경들은 이 시편을 “깊은 곳에서”라는 의미의 라틴어 “De Profundis”로 불렀습니다. 이 시편이 성서정과 A해(Lectionary Year A)에 마지막으로 배치되었던 때는 2020년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이었고, 당시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초기 봉쇄 조치 2주 차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우리 중 일부는 이 사태가 그리…


시편 16 주석
우리는 어쩌면 시편 16편을, 적어도 “내 육체가 안전히 살리라”는 가장 유명한 구절만큼은 잘못 읽어왔을지도 모릅니다. 장례식장에서 9–11절을 인용하며 부활의 의미를 부여하는 설교를 우리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약을 해석할 때 이런 접근이 틀린 것만은 아닙니다. 모든 성경 저자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자신이 인식한 것보다 더 깊은 진리를 말했으니까요. 그러므로 시편 16편이 저자의 의도를 넘어 부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