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
2005년 부터 칼빈 신학교 부속 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 은 바쁜 설교자들이 신선하고 역동적인 방법으로 말씀을 준비하고 전하는 데 필요한 자료들을 공급해오고 있습니다.
Center for Excellence in Preaching은 하나님 말씀에 헌신된 목회자들의 독창성을 불러 일으키고 힘과 미를 갖춘 역동적인 설교를 만들기 위한 영감을 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시려면 웹사이트 cepreaching.org 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정기 뉴스레터와 교회 절기 달력과 관련된 자료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설교 주석
사무엘상 16:1-13 주석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이것이 바로 사무엘상 15장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사무엘보다 빨리 그 후회를 극복하신 것처럼 보입니다. 사무엘상 16장에서 사무엘은 여전히 슬픔 속에 머물러 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일어서라! 사울 문제는 이미 지나갔다. 이제 내가 택한 다음 왕을 세우러 가자.”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후회” 표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는 참으로…
요한복음 4:5-42 주석
요한복음 3 장에서 우리는 니고데모와 예수님 사이의 철학적인 대화를 엿들었고, 오늘 본문에서는 그 메시지가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이는지를 보게 됩니다. 사실 이 이후에 이어지는 장들을 따라가면, 우리는 예수께서 여러 형태의 단절을 경험하며 주변부에 놓인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사마리아인과 유대인이라는 두 집단 사이의 단절이라는 배경 속에서, 우리는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요한복음 3:1-17 주석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진 구절은 아마도 요한복음 3장 16절일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구절이 니고데모와 예수님 사이의 철학적이고 존재론적인 매우 심오한 대화의 일부라는 사실입니다. 니고데모는 자기가 속한 신앙 공동체의 지도자로, 고요한 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홀로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우리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2절에서 그가 처음 예수님께 건넨…


시편 130:1-8 주석
이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분류되지만, 시의 내용은 오히려 내려가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예전 성경들은 이 시편을 “깊은 곳에서”라는 의미의 라틴어 “De Profundis”로 불렀습니다. 이 시편이 성서정과 A해(Lectionary Year A)에 마지막으로 배치되었던 때는 2020년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이었고, 당시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초기 봉쇄 조치 2주 차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우리 중 일부는 이 사태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