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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9:15-28

내가 브엘세바에 있는 집에 앉아 있는 에서라면 부당하게 처한 내 상황이 화가 날 겁니다. 나는 속고 강탈당했습니다. 내 인생은 내 동생의 속임수로 인해 영원히 바뀌었습니다. 내 장자권이 사라졌습니다. 나의 축복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눈먼 늙은 아버지와 나보다 동생을 더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이곳에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꼬마 도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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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6:11-17

성경 전체가 아니더라도 시편에서는 자주 보게 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심으로 찬양을 받으시는 것 입니다. 시편 86편에서도 15절에 뚜렷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이 시편에서는 그것이 부분적으로만 찬양과 행복의 원천입니다. 전체적으로 왠지 요나서와 같은 느낌이 약간 있습니다. 물론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에게 회개를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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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5:19-34

여기 우리는 평범한 시간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력의 절반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신 일을 축하하며 보냈지만 이제 불꽃놀이는 끝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일상의 시간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간도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구약 성경의 읽기의 초점이며 우리 선조들인 고대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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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4:34-38, 42-49, 56-67

우리가 이삭을 마지막으로 보았을 때, 그는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 의해 제단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창세기 22장). 몇 년이 지났습니다. 아브라함이 헷 족속으로부터 구입한 무덤에 그의 아내 사라를 묻었습니다(창세기 23장). 그에게 아직 할 일이 하나 더 남았습니다. 이삭은 40세이고 미혼이었으며, 그것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하신 모든 언약적 약속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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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1-2:4a

교회력에 있어서 하나의 위대한 축하 기간이 끝나고 일상적인 시기가 시작됨에 따라 Lectionary는 이러한 위대한 일들을 행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집중하는 일을 위해 한 주일을 택합니다. 복음서와 서신서의 본문들은 분명하게 삼위일체적입니다. 첫 번째 본문은 세례와 관련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을 언급하고 있고, 두 번째 본문은 중요한 서신 중 하나의 결론으로 삼위일체를 사용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삶의 시작과 끝에서, 축복을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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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8-20

*본 설교주석은 2020년 5월 17일에 공개되었던 것입니다. 이번 COVID-19 기간은 우리에게 어떤 것입니까? 탄식의 원천입니까? 시험의 시기인가요? 10년 후, 우리가 이때를 되돌아 보면 어떨 것 같습니까? 우리 인생에서 그저 끝났다는 사실이 뛸듯이 기쁜 그런 최악의 시간들 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 시기를 지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을 뿐아니라 믿음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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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완전히 사실은 아니지만 때때로 시편 23편이 2주마다 Lectionary에 나오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사실 이 시편은 불과 몇 주 전 사순절 동안 3월 22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시편 23편은 Lectionary의 A, B, C 연도에 적어도 한 번, 일반적으로 두 번 나타납니다. 그래서 150편의 시편 중 가장 유명한 이 시편에 대해 6주 전에 나눴던 내용보다 더 새로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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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0:4-9a

오늘은 Lectionary를 따르는 모든 교회에게 실망스러운 종려주일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본문들에는 기쁨과 축하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시편 31편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고 빌립보서 2장은 그리스도의 케노시스의 낮아지심을 추적하는 반면, 마태복음 26장과 27장에서 읽는 복음서는 최후의 만찬 이전부터 무덤이 봉인되기까지의 전체 수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약 성경 읽기는 고통 받는 종의 간증입니다. 오늘 당신이 어떤 본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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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1-14

언뜻 보기에 이 유명한 마른 뼈 골짜기의 환상은 사순절 본문보다 부활절 본문처럼 보입니다.  만약 본문이 우리에게 마른 뼈로 가득 찬 계곡을 남겼다면 그것은 사순절 마지막 주간의 침울한 분위기에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흉한 뼈들이 기적적으로 살아 있는 몸들로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주제와 잘 맞는 내용 아닙니까? 다른 한편으로 보자면, 아마도 이 희망의 어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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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7:1-7

사순절 구약 본문에 대한 마지막 두 번의 설교 주석(창세기 2:5~17, 3:1~7과 창세기 12:1~4a)에서 나는 렉셔너리가 구원의 역사를 관통하고 있는 “One for All”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그 구원의 역사는 우리 모두를 위해 단 번에 죽으신 그 분 안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이 주제는 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중재자 중 하나인 모세의 사역과 관련된 에피소드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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