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related to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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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1:1-10

대림절 첫째 주일과 둘째 주일은 그 이미지는 바뀌지만 메시지는 바뀌지 않습니다. 이사야서 2장에 등장하는 산과 군대의 이미지에서 이사야서 11장의 식물과 동물과 어린아이의 이미지로 옮겨갑니다. 그러나 두 본문 모두 지상에 정의와 평화가 있을 날을 약속합니다. 이사야서 2장에서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이 덜 분명한 반면, 이사야서 11장은 아주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본문 모두 하나님의 백성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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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례미야 23:1-6

오늘날 전 세계의 교회는 그리스도 왕의 통치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국가들의 지도력에 대해 큰 논란이 있는 곳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의 통제 강화를 놓고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는 홍콩이든, 얼굴을 찡그린 Trudeau 총리의 오래된 사진이 그의 공직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캐나다이든, Boris Johnson의 거친 방식이 브렉시트(Brexi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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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1:15b-2:9

저에게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가장 큰 증거 중 하나는 성경이 역사상 모든 시대에 살았던 모든 삶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학개에서 주어진 예언은 이스라엘이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후인 BC 520년, 구약 예언 활동의 마지막 기간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개가 집중하고 있는 고대 이스라엘의 문제는 2019년의 삶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이스라엘의 책이 어떻게 현대 북미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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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 1:1-4; 2:1-4

이 구절은 선지자 하박국과 하나님 사이의 확장된 대화의 일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방식들은 그 선지자에게는 신비입니다. 처음 넉 절에서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신의 불평을 열정적으로 토로합니다. 1:5-11에서 하나님께서는 하박국이 믿을 수 없는 진리로 그 불평에 응답하십니다. 그래서 하박국은 1:12-17에서 자신의 질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과 이스라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이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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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1:1-10

저는 최근에 다른 시편 설교 주석을 통해 시편의 시와 잠언이나 전도서와 같은 지혜문학은 성경의 문학 장르에 있어서는 서로 구별되지만 시편과 잠언 사이에는 교차점이 많다는 사실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편 111편 마지막 절은 잠언 전체의 대표 구절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잠언 1장을 읽을 때 그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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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1:1-6

Lectionary의 3년 주기에서 오늘이 우리가 애가와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대부분의 설교자들과 독자들은 그것이 좋은 일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나도 이 본문을 처음 접했을 때 분명히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순전히 애도의 구절인 6개의 짧은 구절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내 친구이자 이전 교구 신자였던 Susan(본명이 아님)을 생각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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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8장 18절-9장 1절

지금쯤이면 당신의 회중은 예레미야에 관한 설교에 지쳐가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당신도 그럴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예레미야서는 반복되는 어둠의 메시지, 희망 없는 슬픔에 대한 슬픔의 메시지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Lectionary가 이 비애의 연속에서 4개를 더 예정했음을 알면서도 계속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년 중 2개월이 울고 있는 선지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미 충분합니다! 왜 계속해야 합니까? 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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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8:1-11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이 질문이 뒷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이 질문은 친근하게도, 혹은 도전적으로도 물어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예레미야 18장에서는 도전적인 방식으로 질문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누구시라고 생각하실까요? 답은 “자신의 뜻대로 우리를 빚으시고 만드시는” 토기장이입니다. (인용구는 고전 찬송가, “Have Thine Own Way, Lord”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누구라고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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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

시편 가운데 실제로 팔복beatitude의  형태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라는 어조로 시작합니다. 잘 알려진 마태복음 5장을 포함하여 팔복은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는 그렇게 특별하지도복 받지도 못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축복의 메시지 입니다. 확실히 그것이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님의 메시지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패자로 간주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게 팔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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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1-8

어떤 음악들, 특정한 시들, 영화의 일부 장면은 너무 서정적이고 감동적이며 너무 아름다워서 얼마나 자주 듣고 읽거나 보든 상관없이 매번 당신을 사로잡습니다. 시편 103편이 그렇습니다. Lectionary가 항상 문장의 한 부분이나 몇 구절만 다룰 때 저는 약간 망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히브리 시의 처음 8절만을 다루지만 충분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시편의 나머지 부분은 하나의 서정 이미지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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