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8-31
몇 년 전,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천 센추리(The Christian Century)는 신학자, 목회자 및 기타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복음을 간결하게 요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 일곱 단어로 복음을 선포한 뒤, 그것을 간결하게 보충 설명해 달라고 했습니다. 2011년 11월 29일자 센추리(Century)지는 이중 몇 개를 소개했습니다. Martin E. Marty는 복음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든 우리를 환영하신다”라고 설명했고, Beverly Roberts Gaventa는 “그리스도…
고린도전서 1:10-18
이번 주일 서신서 본문은 William Faulkner라는 소설가가 남북전쟁 이후 미국 남부에 대해 한탄했던 “과거는 결코 죽지 않는다. 과거는 결코 과거가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이 말은 어떤 면에서, 역사가이며 철학자인 George Santayana의 “역사를 배우지 않는 자는 반드시 역사를 반복하게 된다”는 말과도 맥을 같이 합니다. 만약,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했다면, 바울이 고린도전서 1:10-18을…
고린도전서 10:1-13
주해, 관찰, 그리고 질문들 성경 원어에 대한 지식이 그리 많지 않은 설교자들도 훌륭한 헬라어와 히브리어-영어 직역 성경을 참고하면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어 성경 번역본은 때때로 성령께서 성경 원어에서 전하고자 하는 중요한 부분을 모호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주일 서신 공과는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서 하나의 좋은 예입니다. 본문 9절에서 바울은 “우리는 광야에서…
고린도전서 12:12-31a
발칸화는 일반적으로 국가, 지역, 심지어 사회가 여러 개의 경쟁하는 파벌로 분열되는 것을 가리키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21세기 교회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도 발칸화(분열)가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합니다. 스스로를 ‘복음주의자’ 또는 ‘진보주의자’라고 칭하는 북미 기독교인들은 종종 노골적인 경멸까지는 아니더라도 의심의 눈초리로 서로를 바라봅니다.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에 소속된 기독교인들은 서로 최소한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독교의…
고린도전서 15:1-11
고린도전서 15장에서 바울은 부활에 대한 몇 가지 신학적 오해를 바로 잡으려 합니다. 그는 부활에 대한 고린도교회 성도들의 혼란이 그가 이미 언급한 여러 문제들 중 하나에 불과한 정도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부활에 대한 명확성의 부족은 그의 일차 독자들을 괴롭히는 혼란, 곧 성 문제나 우상에게 바치는 음식 문제나 소송의 문제와는 다른 것입니다. 오히려, 바울은 부활을 복음의 핵심으로 주장합니다….
고린도전서 1:18-25
Scott Hoezee는 내가 이 글을 쓰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던 이 본문에 대한 그의 탁월한 설교 주석에서 일부 복음 선포자들이 그런 것처럼 교회 안에서 그리고 기독교인 주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에 위험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럴 때 기독교가 우리에게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번 주일 서신서 공과에서…
고린도전서 8:1-13
지난 주일 서신서 공과에서, “아내가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살라”고 하신 말씀이 선포하기에 어렵게 느껴졌다면, 이번 주일 공과가 다루는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음식을 먹는 문제는 당혹스럽습니다. 사실, 바울은 이 주석서를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끄는 교회보다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교회에 더 많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도 시대의 사람들은 우상 신전에 바쳐진 고기를 먹지…
고린도전서 6장 12-20
그리스도인들은 때때로 사람의 영혼만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에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더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때때로 우리 몸에 대해 비성경적인 관념을 갖게 됩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입양된 형제자매들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구원을 얻을 필요가 없도록 은혜롭게 해방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자유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남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의…
고린도전서 15장 19-26절
일부 성경 말씀은 도둑질, 먹기, 심지어 동물 돌보기와 같은 다소 평범한 일을 다룹니다. 그러나 다른 말씀은 훨씬 더 큰 문제에 대한 독자의 눈을 열어줍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 초반부에서 일상적인 염려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지만 더 큰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끝맺습니다. (The Lectionary Commentary: Acts and Epistles(Eerdmans, 2001)에서 이 구절에 대한 훌륭한…
고린도전서 15:1-11
이번 주일 Lectionary 서신서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부활 신학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부활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오해는, 바울이 이미 언급했던 고린도 교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들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중대한 문제라고 바울은 주장합니다. 부활에 대해 명확하지 못한 이해는, 예를 들어, 그 당시 고린도 교회를 물들이고 있던 성적인 문제나, 우상에게 제물을 드리는 문제나, 법정에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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