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례미야 23:1-6
오늘날 전 세계의 교회는 그리스도 왕의 통치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국가들의 지도력에 대해 큰 논란이 있는 곳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의 통제 강화를 놓고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하는 홍콩이든, 얼굴을 찡그린 Trudeau 총리의 오래된 사진이 그의 공직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캐나다이든, Boris Johnson의 거친 방식이 브렉시트(Brexit)를…
예레미야 8장 18절-9장 1절
지금쯤이면 당신의 회중은 예레미야에 관한 설교에 지쳐가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당신도 그럴 수 있습니다. 제 말은, 예레미야서는 반복되는 어둠의 메시지, 희망 없는 슬픔에 대한 슬픔의 메시지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Lectionary가 이 비애의 연속에서 4개를 더 예정했음을 알면서도 계속 진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년 중 2개월이 울고 있는 선지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미 충분합니다! 왜 계속해야 합니까? 음, 한…
예레미야 18:1-11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오늘 본문을 보면 이 질문이 뒷배경에 깔려 있습니다. 이 질문은 친근하게도, 혹은 도전적으로도 물어볼 수 있는 질문입니다. 예레미야 18장에서는 도전적인 방식으로 질문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누구시라고 생각하실까요? 답은 “자신의 뜻대로 우리를 빚으시고 만드시는” 토기장이입니다. (인용구는 고전 찬송가, “Have Thine Own Way, Lord”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누구라고 생각했을까요?…
예레미야17:5-10
예수님의 평지 설교(누가복음 6:17~26; 아울러 시편 1편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처럼 ‘축복과 저주’ 형태를 띄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이 본문이 왜 성구일과에 따른 주현절 여섯 번째 주일 설교 본문으로 선택되었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본문 안에는 심히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찾고 이해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영광이라면 모를까, 예수님의 영광에 대한 어떠한 계시도 없습니다. 인간의…
Content related to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