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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6-21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인 오늘, Lectionary의 네 개의 본문들은 “과거와 미래”라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편 126편은 이스라엘의 과거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고, 하나님께 미래에는 이스라엘의 영화를 회복해 주시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올 것입니다. 빌립보서 3:4-14에서 바울은 미래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더 깊은 지식을 얻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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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5:9-12

이 본문은 설교자들이 즐겨 선택하는 본문이 아닙니다.  이번주의 다른 Lectionary 본문들에 비하면 (극적인 탕자의 비유–누가복음 15장 이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창조에 대한 바울의 장엄한 교리–고린도후서 5:15-21) 여호수아서의 이 본문은 너무 보잘것 없고 하찮게 보입니다. 게다가 이 본문을 설교하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할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 경우와 같이, Lectionary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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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1-9

한 늙은 농부가 저에게 달걀을 깨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순간에 망치로 부술 수 있고 또는 따뜻한 암탉 밑에 며칠 동안 둘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한 목사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와 믿음에 이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돌이키라 아니면 불에 따라”라는 설교로 죄인을 부술 수 있고 아니면 “돌이키라 그리고 살아라”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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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6:1-11

모든 유능한 설교자들처럼 모세도 이야기로 설교를 끝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 장에 걸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대해 설명한 모세는 이스라엘에 대한 그의 설교의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광야 생활의 마지막 정거장에 서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 요단 강 가에 서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동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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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37편 1-11, 39-40

히브리 시편 기자의 다양한 시들은 삶의 모든 경우와 계절에 가장 잘 맞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애가, 탄원, 고백, 찬양, 감사; 행복한 날에 어울리는 노래, 나쁜 날에 어울리는 노래; 신뢰의 서정적 표현과 버림과 분노의 쓰라린 외침. 모든 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시편을 설교하거나 가르칠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입니다. 왜냐하면 전체 시편의 풍부하고 유연한 질감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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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17:5-10

예수님의 평지 설교(누가복음 6:17~26; 아울러 시편 1편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처럼 ‘축복과 저주’ 형태를 띄고 있다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이 본문이 왜 성구일과에 따른 주현절 여섯 번째 주일 설교 본문으로 선택되었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본문 안에는 심히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찾고 이해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영광이라면 모를까, 예수님의 영광에 대한 어떠한 계시도 없습니다.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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