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1-14
복음을 “지키라”(14)고 사랑하는 아들인 디모데에게 말한 바울의 당부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더 나아가 이것은 제가 많은 빚을 지고 있는 존 스토트의 주석인 디모데에게 쓴 사도의 두 번째 편지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복음을 지키라”는 바울의 당부는 이번 주일 서신 공과의 선포에 있어 진입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바울은 직접적으로 디모데후서 1장에서 디모데에게 “복음”을 지키라고 말한 것은…
누가복음 15:1-10
Justo González는, 본문 1절-3절의 힌트를 따라, 이 비유들이 잃어버린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코 잃어버린 적이 없는 자들”, 즉 어리석게도 하늘의 의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렉셔너리 본문은 수군거리는 바리새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무엇에 대한 수군거림입니까?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이 공동체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해 문을 열어 주시면서 그들을 환영하십니다….
누가복음 14:1, 7-14
잰 리처드슨(Jan Richardson)은 이 본문을 “식탁의 끝없는 지혜 (the endless wisdom of the table)” 를 보여주는 여러 본문 중 하나로 설명합니다. 물론 이 지혜는 예수님께서 공동체를 새롭게 하기 위해 그 공간을 변혁시키시는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지난주 본문을 막 끝낸 직후, 오늘의 교회력 본문은 안식일에 있었던 치유 사건(2-6절)을 건너뛰고 안식일 식사 장면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1절을 도입으로 포함하면…
누가복음 13:10-17
“아이디어를 얻으러 가지 마세요.” 그것은 안식일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꽃을 선사한 지도자의 메시지입니다. 그것은 한 여인의 끔찍한 고통을 기적적으로 치유하신 예수님에 대한 지도자의 반응입니다. 여기서도, 오늘도, 여러분 중 누구에게도 아닙니다. 교회에서 누군가가 건강하고 온전하게 회복된 모습을 보고는 바로 다른 누구도 그런 기회를 갖지 못하도록 하고 싶다고 상상해 보세요. 저는 눈물이 나네요. 이야기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누가복음 12:49-56
이 본문이 이번 여름에 많은 사람들에게 타격을 줄 것 같아 보입니다. 복음주의든 주류 교파든, 규모에 상관 없이, 총회의 결정으로 많은 교인들이 지금까지 알고 지내 왔던 유일한 신앙의 터전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불세례의 시작인가요? 예수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온유한 (즉, 연약한) 종으로서가 아니라, 전사로서 “옳은 것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누가복음 12:32-40
주인과 깨어 있는 종들의 비유와 재산을 팔아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는 명령(즉, 하나님의 일에 부요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연결시키면, 32절은 교리의 중요한 핵심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우리에게 그분의 나라를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공과 본문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전체적인 큰 그림을 설정하고 나서, 예수님이 처음에 언급하신 두려움에 대해 좀 더 집중해 봅시다….
누가복음 10:38-42
저는 어린 시절의 거의 대부분을 형제자매 중 하나와 침실을 공유했습니다. 또 성인이 되어서는 룸메이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르다가 마리아에게 느꼈던 좌절감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집안 일을 분담해야 하는데 자신의 몫을 제대로 감당하지 않거나, 그다지 도움이 안 되거나, 다른 일에 너무나도 쉽게, 그리고 편리하게, 주의를 빼앗기는 사람이 하나씩 있는 듯 했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이야기에 대한…
갈라디아서 3:23-29
렉셔너리가 본문의 시작과 끝을 선택하는 방식은 때로 당혹스럽습니다. 또한 황당하기도 합니다. 이번 주일 서신서 본문도 그렇습니다. 본문 23절-25절과 26절-29절 사이의 간격은 건널 다리가 없는 Grand Canyon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NIV 성경은 이 구절들을 (마지못해 한 것처럼 성의 없이) 제목을 붙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설교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본문의 전반부나 후반부만 선택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분명하게 통합되지 못한 두…
로마서 5:1-5
올해 교회력을 훓어보는 것만으로도 복음 선포자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삼위일체 주일이 다시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신약학자인 베벌리 가벤타가 자신의 주석에서, “삼위일체 언급은 그 자체로 많은 현대 주석가들의 눈을 혼란스럽게 하기에 충분합니다”라고 언급하듯이 설교자들의 손에 땀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 적어도 우리의 청중 중 일부는 왜 삼위일체 교리가 중요한지, 그것이 자신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요한복음 8:14-17 (25-27)
Lectionary는 이 본문을 성령강림주일에 배정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이 본문 속에서 성령께 집중하도록 돕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은 우리가 성령의 선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는 오순절에 또 하나의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데, 그것은 “참된 친구“(데일 브루너의 번역), “신뢰케 하시는 분“(마틴 루터의 번역), 또는 “또 다른 보혜사“(헬라원어Paraclete 의 번역) 즉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셨고,…


Content related to 신약성경